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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8.30 09:47 수정 2016.08.30 09:47

 郡은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해 평가한 2015년 지역발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시행한 시군자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기획, 사업집행, 사업성과 분야에 대해 2016년 2월 평가를 실시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내년도 신규사업 선정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2017년 시군자율사업 인센티브 예산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국비 6억6천200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으며, 2017년 당초예산으로 편성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4억5천200만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2억1천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2007년부터 16개소에 770억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군정목표인 삼오시대에 맞춰 군민 행복예산 5천억 달성을 위해 2017년 국비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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