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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넉넉한 추석맞이 준비 박차

김일출 기자 입력 2016.09.08 10:13 수정 2016.09.08 10:13

ⓒ 성주신문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각 읍면에서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일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금수면은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도변 64km 구간에 풀베기를 하고, 대가천변에 여름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염물질 1톤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지도자들과 함께 마을 주변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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