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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체육공원 3년만에 위용 드러내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9.13 10:21 수정 2016.09.13 10:21

ⓒ 성주신문
 성주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주체육공원(별고을운동장)이 첫삽을 뜬지 3년만에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부터 국비 1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성주군 대흥리 일원 11만3천70㎡(체육시설 10만2천790㎡, 주차장 1만280㎡) 면적에 별고을 운동장을 조성했다.

 주요시설로는 본부석 및 스탠드 2천900석, 육상트랙 400m 8레인, 잔디광장, 주차장, 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실내체육관마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체육공원으로써,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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