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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문재환씨, 4개 서예단체 초대작가 등극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9.13 14:03 수정 2016.09.13 02:03

ⓒ 성주신문
 문재환 前부군수는 제17회 대한민국 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 익재 이제현 선생이 고려 가요를 한시로 번역한 소악부 가운데 하나인 한문 행초서 익재 선생 시를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누적점수 13점을 획득해 추천작가로 선임됐다.

 문씨는 이번에 추천작가로 선임됨으로써 대구광역시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미협), 대구시 서예대전 초대작가(서협),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 추천작가 등 4개 서예단체의 작가로 등극하게 됐다.

 문씨는 전국 공모전에서 총58회(우수상 1회, 특선 16회, 장려상 1회, 입선 40회)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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