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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은 지난 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배명호 군의원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장 및 농협 임원 그리고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전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중 우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등학생 22명에게 1인당 35만원, 전문대 대학생 44명에게 1인당 90만원, 4년제 대학생 2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8명 4천2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수승 조합장은 "저금리 시대 돌입과 저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이지만 초전농협의 전 임직원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