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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전화식 前 부군수, 경북道 환경연수원장 취임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9.13 14:18 수정 2016.09.13 02:18

 전화식 前 부군수(사진)가 제3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으로 취임했다.

 전화식 신임원장은 "환경과 인문학·문화예술·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최고의 환경연수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신임원장은 대가면 출신으로 대가초, 성주중, 성주농고를 졸업한 후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영남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4년 7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고령군 환경보호과장, 의회사무과장을 역임한 후 경북도립대 행정지원과장, 경북도청 해양정책과장,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성주부군수, 도의회 의사담당관,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전 원장은 부인 정해연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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