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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 강연회 '생활 속의 건강한 삶'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9.28 09:46 수정 2016.09.28 09:46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16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여상운 회장을 비롯한 허윤홍 새마을체육과장, 도기정 참회농협조합장, 배수동 서부농협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댄스 및 모듬북 난타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된 후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사회를 밝고 훈훈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 회원인 방종경 덕산의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일상 생활 속의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방종경 원장은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며 "건강을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 번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다. 아프지 않더라도 병원을 수시로 방문해 건강을 검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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