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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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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버그린농우회는 지난달 27일 선남농협 회의실에서 'GAP 인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인증 기존 농가 및 향후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개인 또는 작목반 단위로 진행됐다.
이날 선남농협 조합원을 비롯해 선남면 거주 농민들과 게르마늄 작목반 회원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갑 에버그린농우회 대표는 "참외와 서부지역 사과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전체 군 농산물의 50%를 GAP인증농산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농관원 노미숙 품질관리팀장과 권용훈 에버그린농우회 인증심사원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GAP 인증 개요 및 기준, 인증신청절차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선남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용암, 28일 성주·수륜·가천·대가, 29일 월항, 30일 초전순으로 교육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