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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05 10:08 수정 2016.12.05 10:08

성주군새마을회,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새마을문고 외 지도자 29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제주도 워크샵을 다녀왔다.
 
도착 첫날 올레길 17코스 섬의 머리라 불리며 봉수대가 위치해 있던 지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도두봉 정상에 올라 한마음 대회를 시작했다.
 
첫째 날 밤 새마을지도자가 모여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으며, 둘째 날은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제주 생태계의 생명선으로 강조되는 곶자왈을 걸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제주도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단체별 회의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유문성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성범영 원장처럼 워크샵에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하여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성주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더욱 증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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