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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김일출 기자 입력 2016.12.06 15:31 수정 2016.12.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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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동포리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구봉섭(46)씨가 접목 후 20여일이 지난 참외 모종에 물을 주고 있다.
　
구씨는 내년 성공적인 참외농사를 희망하면서 정식단계 전 모종들을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다.


김일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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