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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익씨, 연탄 2천장 기탁

김일출 기자 입력 2016.12.09 09:49 수정 2016.12.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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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는 지난달 28일 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연탄 2천장(120만원 상당)을 기탁, 저소득가구 10세대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대구이현공단에 위치한 대동철강을 운영하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일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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