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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읍복지센터에 기부의 손길

김일출 기자 입력 2016.12.16 16:02 수정 2016.12.16 04:02

ⓒ 성주신문
지난 11월 7일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맞춤형복지팀이 시행된 이후 읍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읍 이태옥(여, 58)씨는 어려운 이웃과 반찬을 나누고 싶다며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2세대에 매주 2회씩 밑반찬 나누기 및 음식 만들기 등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자영업을 하는 김모씨는 업무를 보러왔다가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본인이 판매하는 온열매트와 이불(3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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