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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박기하씨, 100만원 기탁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16 16:07 수정 2016.12.16 04:07

ⓒ 성주신문
세기건설 대표 박기하씨가 지난 8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기하 대표는 연말이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한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하 대표는 "남들에게 알리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어렵게 사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식 대가면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알게 해서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박대표와 같은 선행에 함께할 기부천사가 많아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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