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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성초 총동창회 송년의 밤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16 16:28 수정 2016.12.16 04:28

ⓒ 성주신문
대성초 총동창회는 지난 10일 성주웨딩에서 대성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장단을 비롯해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재만 이임회장은 "대성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안고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초대회장으로 취임된 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관심과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득 신임회장은 "훌륭한 선·후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막중한 자리에 선출돼 잘 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 동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애정과 열정으로 많이 도와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성초는 2003년 3월 폐교됐으며, 2014년 총동창회 창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회장단을 선출해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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