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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 지도자 덕목 갖춰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16 16:44 수정 2016.12.16 04:44

새마을문고 노기철씨외 4명
3개월 과정 실무교육 등 이수

제20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이 지난 8일 구미시 경운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20기 새마을지도자대학에는 성주읍새마을문고회장 노기철씨 외 선남면문고분회장 박노덕씨, 수륜면문고분회장 제순기씨, 금수면문고분회장 정인순씨, 월항면문고분회장 서석이씨 등 5명이 수료했다.
 
이들 5명은 지난 9월 8일 입학해 3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식을 맞았다.
 
3개월 교육과정에서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21C새마을지도자의 리더십 등 이론 교육과 새마을 운동 활성화 과제발표, 지역경제 공동체 현장 견학 등의 실무교육을 받았다.
 
노기철 문고회장은 "이번 20기 수료생 모두가 문고지도자라서 더 기분이 좋고, 교육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매년 2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내년 3월과 9월에 21기 및 22기 새마을지도자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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