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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기업·마을간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20 10:56 수정 2016.12.21 10:56

ⓒ 성주신문
지난 9일 예산2리 마을회관에서 명일폼㈜과 예산2리간의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대형TV 및 청소기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성주일반산업단지에입주기업체가 증가됨에 따라 마을·기업간의 교류의 장을 정례화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인구유입 실적을 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일폼㈜은 건축용 보온재를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지역농가를 위해 가야산수일품미 사주기 행사에 180포대 350만원 상당의 쌀 구입과 연간 참외 100박스 이상을 구매하고 별고을 장학회에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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