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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27 15:29 수정 2016.12.27 03:29

ⓒ 성주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협의회 단체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17기 민주평통성주군협의회는 자문위원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합 단결해 활발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한 결과 2016년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및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영조 협의회장은 "그동안 모든 자문위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활동한 노력이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받은 시상금 100만원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성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을 위한 지역통일의견수렴회의, 나라사랑통일홍보관 운영을 통한 북한실상바로알기사진전, 통일가족골든벨, 통일공감강연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견학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12월 27일 배해욱 자문위원(성주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이 지역의 평화통일의 당위성과 확고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앞장서 추진함을 인정받아 의장(대통령) 개인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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