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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육상 대표, 100만원 기탁

홍하은 기자 입력 2016.12.28 11:25 수정 2016.12.28 11:25

ⓒ 성주신문
대가면에서 주유소 및 숙박업를 운영하는 대가휴게소 이육상 대표는 대가면사무소에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육상 대표는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경제가 좀 더 나아져 올해보다 더 많은 성금으로 이웃에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해마다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준 이육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우리지역에 이 대표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있어 올해 동장군도 금방 물러갈 것 같다"며 성금기탁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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