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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식 대가면장이 지난 23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가족 및 김항곤 군수, 배재만 군의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연수 환송식을 가졌다.
김항곤 군수는 "40년이란 긴 세월동안 군민을 위한 봉사로 소임을 다한 이 면장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의 앞날에 건승과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고향에서 공직자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 나와 함께 일해준 대가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받아온 은덕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공로연수 환송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