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서부농업협동조합은 NH무역과 연계해, 지난달 30일 사과 수출 상차를 실시했다.
색택이 고르고 작은 크기의 사과를 선호하는 수입국의 기호에 맞춰 5톤의 가야산 사과가 홍콩인들의 식탁에 오를 계획이다.
이날 송호근 농협지부장, 김태호 군지부농촌지원단장, 장기수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해 서부농협의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수동 조합장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온 수출을 계기로 서부지역 농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농가 수취가격 증대 등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