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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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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지난 2일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가축질병 방역조치가 미흡한 100수 미만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및 축산농가와 함께 소규모 가금농가 20여가구를 방문해 일제소독 및 방문예찰을 했다.
아울러 농가들에게 정기적인 축사 소독을 당부하고 가금이 갑자기 죽거나 병드는 등 AI의심증상이 발견될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AI조기 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 및 예찰을 강화해 AI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