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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 장산리, 청소로 화합 다져

김일출 기자 입력 2017.02.21 11:08 수정 2017.0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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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월항면은 마을회관 청소의 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각 마을별 청소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매월 1회 마을회관 청소 점검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장산2리 주민 30여명이 모여 마을회관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주민들은 회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전기시설 및 보일러 작동상태 점검, 노후된 태극기와 새마을기 교체 등 공동생활시설 정비를 통한 클린성주 만들기를 실천했다.


김일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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