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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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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선수들과 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장학금 및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성주여중 강미르 선수가 태권도 금메달, 여중부 하키단체 은메달, 성주중 허진 선수가 태권도 동메달을 획득해 지난 2017년도 금메달 2개에 이어 2015년부터 해마다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성주는 성주중앙초 태권도팀을 비롯해 초·중·고·실업팀까지 연계되는 태권도 명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성주여중·성주여고의 하키팀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해 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석윤 교육장은 "승리를 위해 하나 된 마음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평소 운동을 통해 인격 도야와 강인한 정신 함양으로 명예와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