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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대구개인택시 성주군향우회는 지난 11일 대구시 죽전동 소재 프라임 캐슬웨딩 4층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평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석동수 회장을 비롯해 김봉학, 이재흠, 이근호, 이용조 고문과 이희문 부회장 외 100여명이 참석했다.
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관심과 배려 속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안전운행과 함께 가정에도 늘 편안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성원보고, 회장인사, 모범회원 시상, 감사보고, 회칙개정,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도용, 김기수, 이상무 회원이 조합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전회원에게 기념으로 별고을 성주참외 10kg 1박스씩을 선물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성주군향우회는 1987년 5월경 100여명으로 창립해 2014년부터 2018년 7월 현재 138명의 회원들이 성주군으로부터 별고을 성주참외 광고 수익으로 매월 5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