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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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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18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여행’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성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했으며,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감동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자 열렸다.
‘넬라판타지아’, ‘영화 미션 ost Gabriel’s Oboe’, ‘하얀거탑 ost’,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왈츠’, ‘로시니 오페라-윌리엄 텔 서곡’ 등 생활 속에서 듣던 음악이 주로 공연됐다.
김종섭 교감은 “이번 공연 관람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 학생들이 여유를 가지면서 정서 및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