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면 노석용씨 부부 새농민상 수상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7.30 18:23 수정 2018.07.30 06:23

ⓒ 성주신문
 
서부농업협동조합의 조합원 노석용·허영득 부부가 7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제53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적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노씨 부부는 지난 30년간 친환경농법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가운데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고, 타의 모범이 되며 훌륭한 자질을 갖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20쌍의 부부에게 수여하며 농업인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