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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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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눔봉사단 회원 25명이 지난 14일 예원의 집을 방문해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김경분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년 한번 이상 방문해 이불빨래 봉사를 약속한 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나눔봉사단은 매월 둘째 토요일마다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 성밖숲 정화활동, 시설방문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21일에는 작은나눔 큰기쁨 봉사단 이옥경 회장과 10여명의 회원은 겨울 땔감을 지원해 드린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수박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갑숙 주민복지과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는 분들이 많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며 "폭염에 수고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