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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보의식고취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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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총 회원과 자녀 및 다문화 3가정 등 40여명이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인 칠곡군 다부동 소재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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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과 포항함에 승선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최원태 청년회장은 “6.25당시 7천여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펜 대신 총검을 잡고 구국의 일념으로 꽃다운 나이에 산화해 전국에서 제일 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를 찾아 조국의 중요성과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