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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8.17 09:59 수정 2018.08.21 09:59

ⓒ 성주신문

성주군은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입주업체 월례회에 참석해 규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투자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월항농공단지 월례회에 참석해 15개 기업체 대표의 생산현장 규제 개선사항과 고용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성주군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자금이자보조금 지급조례와 성주군 협약은행 다양성을 제안했으며, 최저임금 상승우려 등을 토론했다.

박희국 월항농공단지 협의회장은 “기업체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규제를 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부서(930-6034)에서 주관하며, 성주군청 홈페이지 규제개혁신문고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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