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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일 서예교실을 시작으로 취미 및 교양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총 150명을 대상으로 서예·노래·환경교실 3개 과목을 운영한다.
김백규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좌 개강을 위해 노력한 자치위원들과 면사무소에 감사드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그동안 관내에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센터 출범과 더불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취미 및 교양강좌를 개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강좌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