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성주군보건소와 지역 의사회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는 협력강화를 통해 예방접종사업 기간 중 원활한 백신 공급과 안전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 지역 의사회원 등 12명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의료기관별 백신 공급, 재분배 및 회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각 담당부서 업무 연찬을 실시하고,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호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