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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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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실은 지난 8일 본사와 먹·자·쓰·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현성 부군수, 최종관 기획감사실장, 도재만 홍보담당, 한동국 주무관 및 본사 최성고 대표와 신영숙 편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을 교환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지역대표 언론기관으로 군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온 성주신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운동이 확산돼 지역 식당운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또 “이를 계기로 관내 음식점들이 손님을 맞기 위한 서비스 개선, 환경정비와 메뉴 개발 등 호응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일회성 운동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고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 먹·자·쓰·놀 운동이 확산되도록 널리 홍보하겠다”며 “민관이 보조를 맞춰서 사회단체의 동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출향인들이 가장 많이 구독하는 신문으로 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라며 성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