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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본사 7월 편집회의로 편집방향 논의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8.14 16:10 수정 2019.08.14 04:10

성주신문은 지난 13일 7월 편집위원회의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숙 편집국장과 편집위원 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한달간 발행된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 편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주연 위원은 “7월에는 계절에 맞게 크고 시원한 사진뉴스를 적절히 배치한 것 같다”며 “앞으로 독자의 이목을 끄는 사진들을 잘 활용하자”고 건의했다.

김소정 위원은 “시의성이 뉴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요소인 만큼 독자의 시선에 맞추면서 중요한 기사를 많이 게재토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정화 위원은 “기사 내용에 맞는 적절한 사진 사용으로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편집을 진행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조진향 위원 “앞으로도 주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기사를 실을 수 있도록 하자”며 “행정의 진행방향을 면밀히 살펴서 카메라고발 후속기사를 실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지인 위원은 사진설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한 포커스초대석으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에 신영숙 국장은 “사진 한 장으로 사회 문제와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사진설명, 사진보정도 중요하다”며 “오늘 나온 의견으로 편집을 개선토록 하고 오타 등의 실수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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