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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서울현장교육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8.16 10:25 수정 2019.08.16 10:25

ⓒ 성주신문


2030 청년 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 서울혁신로드정책연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서울시와 성주군의 우호교류 협약체결의 후속조치로, 도시농업 및 6차 사업장 총 4곳에서 견학 및 체험이 진행됐다.

13일에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농부를 만나는 살아있는 체험현장’, 상생상회에서 ‘서울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상생교류’를 실시했다.

14일에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얼굴있는 농부시장에서 ‘농산물을 디자인하고 기획하는 힘’을 배웠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자질함양과 사기를 진작해 5~10년 후 청년CEO로 지역 농업발전의 주역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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