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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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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가면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면사무소 전 직원이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비치하고 이장상록회, 대가면체육회, 농협과 같은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을 쏟았다.
김규섭 면장은 “올해도 지역민들의 나눔 손길이 모아져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캠페인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군, 읍·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060-700-0060)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면사무소(930-7813~4)에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