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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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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쌀 나누기와 에너지를 절약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뤄지는 쌀 나눔 봉사는 2014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쌀(20kg) 70포를 마련,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직접 물색해 1포씩 전달했다.
또한 에너지절약캠페인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이념 아래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를 목표로 대전환운동을 진행했다.
문경주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봉사”라며 “나눔과 절약캠페인은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우리도 항상 지역민들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