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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토뉴스

큰금계국의 두 얼굴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5.22 09:29 수정 2020.05.26 09:29

ⓒ 성주신문

초전면 백천변을 따라 큰금계국이 만개해 황금빛 장관을 이루고 있다.

큰금계국은 소담스런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강한 생존력과 왕성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식물로 분류돼있다.

잡초 틈새를 뚫고 피어나 토종식물의 성장을 위협하는 큰금계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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