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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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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지역자활센터, 파티마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진단은 김상규 주민복지과장을 단장으로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희망복지지원단, 의료급여사례관리팀,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팀, 가족센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및 방문형 서비스 사업기관 종사자가 참여 중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촘촘한 그물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작년 11월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복 누락서비스를 예방코자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