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 여성장애인과 꽃 심으며 걱정 덜어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0.07 17:23 수정 2022.10.0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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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찾아가는 화분 심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적 차별을 겪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여성장애인 및 노인 등 100여명과 함께 꽃을 심으며 대화를 나눈다.

이재근 지회장은 “장애인가구를 지속적으로 찾아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일상의 어려움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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