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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성주군, 담배가루이 긴급 동시방제 캠페인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7.10 13:51 수정 2023.07.10 13:51

성주군은 오는 28일까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인 담배가루이 긴급 동시방제 캠페인을 펼친다.

담배가루이는 2007년부터 시설참외에서 발견된 이후 참외 품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해충으로 세대기간이 짧고 해충밀도 증가에 따른 광합성 능력저하와 바이러스병을 유발한다.

이는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과 수확 과실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문제 해충으로 약제 살포시 이동성이 강해 개별농가 방제로는 어려움에 따르자 들녘별 담배가루이 긴급 동시방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은 재배지가 밀집돼있어 마을 및 들녘 단위로 동시방제가 효과적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동시방제 할 것을 당부했다.

방제요령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시하는 방제력을 참고해 매주 금요일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순차 살포해야 저항성 개체 발생을 억제함과 동시에 인근 농가에서 유입되는 성충을 줄여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에도 고품질 성주참외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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