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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 절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제353회 임시회에서 도의원 3명(도기욱, 이형식, 정경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상북도 및 교육청의 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세입·세출과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에 따르면, 총 세입액은 6조1천606억원, 세출액은 5조8천920억원이며, 세계잉여금 2천686억원 중 2천68억원이 이월처리 되는 등 보조금 집행잔액 23억원을 제외한 595억원을 순세계잉여금으로 확정했다.
한편, 경상북도 세입․세출 결산에선 세입액을 14조2천321억 원, 세출액은 13조3천140억원으로 확인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4천200억원이다.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에게 제출하며, 이를 토대로 도의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에 행정력이 집중될 수 있도록 대면심사를 최소화하는 등 서면심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대표위원인 도기욱 의원은 “결산검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하는 한편, 산불피해 복구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신속한 결산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결산 승인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