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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더위야 물렀거라” 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삼계탕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8.17 11:08 수정 2023.08.17 11:08

ⓒ 성주신문

말복을 이틀 앞둔 지난 8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군 관내 모 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재근 성주군지회장은 “무더위로 기력을 잃은 회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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