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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 홍보주간을 맞아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방문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이날 별도의 부스에서 정신건강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각종 홍보책자 등을 배부했다.
한편, 홍보주간 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신건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주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