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차, 주2회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수업엔 20여명의 주민 액션그룹이 참여했다.
수료증을 받은 주민들은 앞으로 라이브커머스 실습에 투입되며 가정용 참외, 가야산 수 농산물 등을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창 단장은 "성주는 참외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는 만큼 유통판로가 중요하다"며 "향후 주민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자체적인 홍보 및 판매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