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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천면 차량 충돌… 3명 다쳐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07 17:21
수정 2024.05.07 17:32
지난 3일 낮 12시 5분경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도로에서 1톤트럭과 SUV(투싼)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이 골반을 다쳤고 SUV 운전자 60대 여성 및 동승자 1명이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시야 미확보로 인한 사고라 추정하는 가운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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