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지난 3일 성주군새마을회는 환경 살리기의 일환으로 ‘작은 꽃동산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성주군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백일홍 외 네 가지의 꽃모종 총 7천포기를 배분했다.
각 읍면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정된 장소에 모여 새마을 로고가 드러나는 꽃밭을 꾸몄다.
또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꽃밭을 가꾸기 위해 장비를 투입하고 앞서 며칠에 걸쳐 사전준비를 했던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꽃동산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