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2일) 낮 1시30분경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프레스 작업을 하던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기계에 오른손이 끼여 다쳤다.
골절상 등을 입은 남성은 대구 더블유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에 들어갔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