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8시 30분쯤 성주읍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건물 2층에서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다쳤다.
가슴과 오른쪽 어깨 등을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