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26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에서 성주사랑카드로 결제시, 5%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는 2024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된다.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5% 추가할인을 시행하며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알려져있다.

관내 총 25개 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교육서비스 대상업소는 학원, 문구점, 서점, 교복점까지 총 47개소로 가맹점 등록업소에 한해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성주사랑카드 사용자는 카드충전시 10% 선할인에 이어 대상업소서 결제시 5% 추가할인으로 총 1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추가할인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인 지역상품권 CHA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