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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챗GPT를 기반으로 농업 활용방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작업 효율성 제고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개념을 배우는 등 실습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유형별 대화전략 및 스킬, 감정관리와 공감기법 관련 강의를 진행했으며, 팀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상호간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앞으로도 차세대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해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의 젊은 인재가 많아 성주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향후 지역에 맞는 AI기반 농업 기술개발과 청년농업인 1천명 육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